과외하려고 샀던 칠판..
물백묵보드 900-1500size
수학문제 풀때 3칸정도로 나뉘어 풀어줄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는데, 과외를 그만둔후 칠판은 울 아들 놀이터가 되었다.
처음 칠판은 과외용이라 화이트 보드는 눈이 부실까 두렵고 마카값도 만만치 않고 수업으론 딱 청칠판이 좋은데, 백묵가루가 겁이나서
그린계열의 물백묵보드를 샀다. 물백묵은 처음 써 봤는데, 써지는 느낌도 좋고 리필액이 있어서 정말 가격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다.
자석까지 되어서 여러가지 부교재를 붙이기도 적합하고 아이의 자석놀이감이 잘 붙어서 좋다.
크기가 넉넉해서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나누어 사용할수도 있고 좌우로 나누어 두세명이 동시에 놀수도 있어요
여기 MY face 사진에 붙인 자석..생각보다 꾀 세네요.
문구사에서파는거랑 비슷해보여 별로 기대 안했는데, 자력이 세서 맘에 듭니다.
이번에 처음사본 물백묵전용클리너.....울 아들이 워낙 대충지운다음 그냥 방치를 하여 잘 안닦인 부분이 있어 사봤는데, 잘 지네요
단, 붐무형식이라 칠판 아래 장판까지 좀 닦아 주어야 한다는 단점....칠판은 깨끗해지네요
색깔별로 한개씩만사도 꾀 오래 써요.
물백묵펜은 앞에 펜촉을 바꿀수 있고 양면으로 바꾸어 낄수도 있어. 유지비가 참 착하네요
칠판 지우개는 물로 쓱 하고 씻어주면 간편하네요..2개면 충분해요...
참..봉지에 있던건 서비스...하하하하.......너무나 친절한 판매자님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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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영희
작성일 2011-01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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