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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장애인협회서 두손모아 기도하는 맘으로 신청

작성자 이지현(ip:)

작성일 2013-01-08

조회 118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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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안녕하세요.

대전산재장애인협회는 산재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옹호, 근로 현장서의 안전의 중요성을 위해 앞장서고 있는 곳입니다.

 

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근로 현장서 불운의 큰 사고로 인하여, 후천적 장애로 정신적, 육체적인 고통으로 힘겹게 재활을 딛고 새로운 또다른 삶을 받아들이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입니다.

 

감당키 힘든 장애로, 가정 파탄에 이르는 등 여러 사례등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.

 

이분들이 다시 딛고 한가정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산재협회서는 재활할 수 있도록 여러 고충 상담 및 지역사회 인프라를 통해 연 1회 산재장애인의 날 행사 및 수시 안전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여,  또 다른 산재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.

 

<칠판 필요성>

협회 모여, 장애인의 인권 및 편의 시설 등 계몽 사업에 앞장 서고자 잦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.

대부분 중증 장애인이라 휠체어 이용을 하여, 좁은 공간서 이동하는게 산재 장애우분들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.

종이에 쓰는 것도 한계가 있어, 칠판을 설치해 놓고,  좀더 편한 공간서 회의에 참석하셔서,  효율적인 회의로 장애우 인권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두손 모아 간절히 바래봅니다.

 

게다 시 보조금 전혀없이 운영되는 곳이라, 재정부분의 열악함은 봉사자분들과 산재 장애우 분들이 힘들게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.

 

오늘도 우린 산재를 겪을 수 있습니다.

어떤 장애보다도 후천적 장애로 힘겨워 하는 이분들을 위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.

제발 새해 큰 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 ^^

 

실이용수 : 180

담당자 : 이지현

담당자번호 : 010-4405-1024

주소 : 대전 동구 천동 64-1 대전광역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

첨부파일 SAM_5701.JPG , 이사회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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